청년 희망 적금 놓쳤지만 청년 도약 계좌 남았다.

청년 희망적금과 청년 도약 계좌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없으면 나라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청년 희망적금과 청년 도약 계좌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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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 적금 

청년희망적금은

가입대상 -만 19~34세(가입일 기준)

가입기간 - 최대 24개월

 

가입요건 - 국세청에 등록된 2020,2021년 연간 총급여가 3600만 원(종소액 2600만 원) 이하-2~6월:2020년 소득으로 가입 여부를 판단-7월~ :2021년 소득으로 가입 여부를 판단소득이 없는 재학생은 가입이 불가능하며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의 경우 소득이 있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직업군인도 가입 가능

 

직전 3개년도 중에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였을 경우 가입 불가능

자유적금으로

가입금액은 최대 월 50만 원이고 1인 1 계좌 원칙입니다.

 

출시 2022년 2월 21일

마감 2022년 3월 4일

마감 이후 

2022년 7월 사회초년생도 가입할 수 있을지 방안을 논의한 다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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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도약 계좌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새 정부의 청년정책입니다.

아직 판매일이 결정나진 않았습니다만 대략 6월쯤 판매가 예상됩니다.

 

가입대상-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19~34세)

가입한도- 월 70만 원(소득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10~40만 원)

금리 - 연 3.5% 복리

가입 형태 -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중 선택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소득 외 가구소득, 재산기준 적용하되,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비과세 및 소득공제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중복가입이 안됩니다.

 

연소득 기준

■2,400만 원 이하 - 본인 30만 , 정부 지원 40만

■3,600만 원 이하 - 본인 50만 , 정부 지원 20만

■4,800만 원 이하 - 본인 60만 , 정부 지원 10만

■4,800만 원 초과 - 본인 70만 , 비과세 및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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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vs 청년 도약 계좌

청년희망적금과 청년 도약 계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출처"윤석열 당선인 청년금융정책 보도자료"

지원 대상 연령은 희망적금과 도약 계좌 동일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3,600만 원 이하 소득자만 혜택이 있지만

청년 도약 계좌는 전 청년에게 혜택을 줍니다.

1인단 정부 지원액을 살펴보면

청년 희망적금은 월 50만 원 적금 가입 시 2년간 36만 원을

청년 도약 계좌는 10년간 24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운용 형태도 다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적금 형태로

청년 도약 계좌는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으로 가능합니다.

청년 도약 계좌의 경우 10년이라는 장기라는 점과 복리라는 점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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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과 청년 도약 계좌를 비교해서 설명해보았습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되지만 청년희망적금은 7월에 재판매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도 청년 도약 계좌가 판매되면 그때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의 도약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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